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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박장혁(스포츠토토)이 가볍게 예선 1위로 통과했다.
이즈하크 데 라트(네덜란드), 닐 트레이시(영국) 앤드류 허(미국)와 뛴 박장혁은 초반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여유있게 선두를 유지하던 박장혁은 네덜란드 데 라트에게 선두를 허용했지만, 2위는 계속 유지했다.
한 바퀴를 남긴 채 인코스로 파고 든 박장혁은 그대로 선두로 치고 올라서며 맨 처음 결승선을 통과했다. 1분24초08의 기록. 2위는 막판 혼전에 빠진 상황에서 앤드류 허가 차지했고, 데 라트 역시 어드밴스로 예선을 겨우 통과했다. 베이징(중국)=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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