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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중국)=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깝윤기' 곽윤기를 중심으로 한 한국 쇼트트랙 계주팀. 그들의 세리머니도 독특했다.
호명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키가 작은 곽윤기와 김동욱을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가 그대로 들어올려 입상대에 선 5명은 뒤에 3명, 앞에 2명이 대형을 갖춰 하트를 그렸다.
올림픽 정신을 상징하는 오륜기를 표현하면서도 하트를 포함시켰다.
이미 곽윤기는 시상식에서 BTS(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안무 세리머리로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12년 전 밴쿠버 시상식에서는 '시건방춤'을 춘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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