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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최종 예선 대진표가 정해졌다.
4일 1단식에서는 남지성(세계랭킹 462위)과 데니스 노박(세계랭킹 143위)이 격돌한다. 노박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상위랭커. 이어지는 2단식에서는 권순우(세계랭킹 65위)와 유리 로디오노프(세계랭킹 194위)가 맞붙는다.
5일 남지성(복식 세계랭킹 247위)-송민규(복식 세계랭킹 358위)조와 알렉산도 엘러(복식 세계랭킹 105위)-루카스 미들러(복식 세계랭킹 117위)조의 경기가 열린다. 이어 4일 단식에서 맞붙었던 4명의 선수가 서로 상대를 바꿔 경기를 한다. 권순우-노박이 단식 3경기, 남지성-로디오노프가 단식 4경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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