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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불굴의 의지와 강렬한 투혼을 앞세운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1 카시아드술 하계데플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 어느 대회보다 값진 성과를 거둔 대회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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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로는 사격에서 총 12개(금 2, 은 6, 동 4개), 유도에서 10개(금 2, 은 6, 동 2)의 메달이 쏟아지며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 밖에 태권도(금4, 은2, 동2)와 탁구(금1, 은2, 동4)에서도 메달이 쏟아졌다. 배트민턴의 우지수가 남자 단식과 남자 복식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단 내 유일한 2관왕이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카시아스두술 데플림픽 한국 금메달리스트(총 11)
-유도 : 최선희(여 -70㎏) 홍은미(여 +70㎏)
-태권도 : 최민호(남 품세개인) 이학성(남 -80㎏) 하관용(남 +80㎏) 이진영(여 -67㎏)
-배드민턴 : 우지수(남 단식) 우지수/서명수(남 복식)
-사격 : 이승화(남 25m 권총) 김태영(남 25m 권총 속사)
-탁구 : 이창준/오세욱(남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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