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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22년 회원종목단체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한체육회는 20~21일 경기도 양평 현대블룸비스타에서 대국민 체육행정 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2년 회원종목단체 직원 워크숍'을 열고, 회원종목단체 직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체육행정 역량 및 기본 소양 증진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워크숍은 체육 유관단체간의 적극적인 정보 공유 및 행정 교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종목단체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워크숍 현장을 찾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오늘 워크숍이 체육단체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상호 발전과 대한민국 체육계 도약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대한민국 체육의 주춧돌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고 체육 행정에 계속하여 힘써주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