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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프로당구(PBA) 챔피언십 64강을 애버리지 1위로 통과했다.
하지만 이변도 있었다. 직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민아(NH농협카드)와 용현지(TS샴푸·푸라닭) 최혜미(휴온스) 이우경(SK렌터카) 등은 64강의 고비를 넘지 못했다.김민아는 64강에서 3조에 편성됐으나 45점에 그쳐 3위로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용현지와 최혜미, 이우경은 각각 조에서 최하위에 그쳤다. LPBA 32강전은 7일 오후 6시부터 펼쳐진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