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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울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이하 장애인체전)가 3년 만에 '완전체' 대회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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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석열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한 조용만 문체부 제2차관은 "태화강이 흐르는 정원의 도시 울산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장애인스포츠 축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실제 체육 현장은 아직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의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다. 정부는 더욱 각별한 관심과 의지를 가지고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및 어울림 생활체육대회 개최 등 장애인 체육 정책을 적극 추진, 체육이 사회통합을 이끄는 구심점이 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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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