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로드FC 파이터 양지용(25·제주 팀더킹)이 커리어 최다 기록인 6연승을 질주했다.
승부는 2라운드에 갈렸다. 양지용은 2라운드가 약 50초 남은 시점에서 왼손 카운터를 적중, 상대를 쓰러뜨렸다. 이어진 파운딩 공격도 유효타로 적중하며 심판이 급히 경기를 종료시켰다.
이로써 양지용은 데뷔 후 6연승을 질주, 커리어 최다 기록을 달성함과 동시에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양지용이 소속되어 있는 로드FC는 11월 13일 아프리카TV와 함께 잠실 롯데월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아프리카TV-로드FC 리그 (ARC 008)을 개최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ARC 008 / 2022년 11월 13일 오후 5시 아프리카TV 생중계]
[-63kg 계약체중 이길수 VS 최 세르게이]
[-90kg 계약체중 임동환 VS 정승호]
[-65.5kg 페더급 정상진 VS 이정현]
[-55kg 계약체중 이은정 VS 김유정]
[-75kg 계약체중 김민형 VS 한상권]
[-65.5kg 페더급 이신우 VS 김진국]
[-65.5kg 페더급 위정원 VS 김준석]
[-83kg 계약체중 고경진 VS 한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