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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탁구협회가 8일 2022년 제5차 이사회를 열고 임원 보선을 단행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임기 후반 주요 사업 추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해 현 집행부 임기가 절반을 지나는 시점에서 임원 보선을 단행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협회는 내년 9월 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 2024년 2월 부산세계탁구선수권과 유소년 장기육성 프로젝트, 전용 체육관 건립, 디비전리그 활성화 등 국내외 사업이 산적한 상황에서 새 집행부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