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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카레이서 유경욱이 아시아의 르망24시 레이스라 불릴 만한 아우디 R8 원메이크 레이스에 투입된다.
유 선수는 국내 대회인 슈퍼레이스에서 올시즌까지 클래스를 달리하며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한 국내 정상급 드라이버로, 2011 CJ 슈퍼레이스 3800 클래스에 이어 올시즌 CJ 슈퍼레이스 엑스타-GT 클래스 우승을 거뒀다.
이어 유 선수는 지난 10월 27~2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아우디 R8 LMS 컵' 경주대회 5차전 9,10 라운드에 아우디 코리아 드라이버로서 시범 출전해 첫 출전에 3위(10라운드)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 내년 풀시즌 출전이 결정됐다.
아우디 R8 LMS 컵에 출전하는 R8 LMS 차량은 이 경주에 적합하도록 모두 똑같이 튜닝 되어 있어 드라이버의 역량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경주이다.
올해 대회의 경우 국의 상하이, 주하이, 오르도스의 3군데 서킷에서 번갈아 가며 총 6 레이스 12 라운드의 경기가 치러졌고 16팀이 출전해 라운드 별로 16랩으로 경쟁을 벌였다.
R8 LMS(Le Mans Series)는 24시간 동안 5,000km 이상을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르망 24시간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아우디는 2000년부터 올해까지 가솔린 엔진, 디젤 엔진, 하이브리드에 걸쳐 르망 24시간에 13회 출전 11회 우승의 전설을 만들어 낸 모터스포츠의 강자이다.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모델로 V10 5.2 FSI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이 560마력에 이른다. 6단 시퀀셜(세미오토매틱) 트랜스미션, 18인치 미쉐린 슬릭타이어 (F:27/65 R18, R:31/71 R18)가 적용되었고 아우디 초경량 설계(Audi Ultra lightweight) 기술 덕분에 차량 무게는 1,290kg에 불과하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아우디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독일 DTM 등 수많은 모터스포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라며 "아우디 코리아는 한국의 레이서를 기용해 아우디 R8 LMS 컵 경주대회에 출전함으로써 한국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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