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조협회가 리듬체조대표팀에 러시아코치를 초빙한다.
체조협회는 8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손연재를 비롯한 여자 리듬체조대표팀 훈련현장을 공개한 자리에서 새 러시아 코치 선임을 공개했다.
김지희 대표팀 코치 후임으로 낙점된 이리나 표도르브나 샤딸리나 코치는 러시아국가대표 지도코치 및 리듬체조 학교 지도코치로 구소련 시절 국가대표 수석코치를 역임했고 1996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베테랑 지도자다.
1월20일 정식 부임해 3개월간 대표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지도능력을 평가한 후 2년 계약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출입국 관리소에서 고용비자 발급 과정에 있으며 조만간 입국해 김윤희 이다애 천송이 김한솔 등 손연재를 제외한 여자국가대표팀을 지도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