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제천동중)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오사카시장배 월드 주니어 테니스 챔피언십 복식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사이먼 프리스 소엔데르가르트(덴마크)와 한 조로 복식에 출전한 이덕희는 26일 일본 오사카 우쓰보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8강에서 마쓰무라 료타로-마쓰야 도시키(이상 일본)를 2대0(6-4 6-4)으로 꺾었다. 이덕희는 "큰 어려움 없이 재미있게 경기했다"며 "준결승도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덕희는 정윤성(대곶중)-오찬영(동래중)과 후쿠다 소라-오니시 겐(이상 일본)의 8강전 승자와 27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