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체육대상]윤성빈-유 영, '차세대 샛별' 신인상 등극

기사입력 2016-03-16 11:53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스포츠조선 제정 '제21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윤성빈(스켈레톤)과 유영(피겨스케이팅)이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의 영광은 스켈레톤 기대주 윤성빈(22)과 '피겨 샛별' 유 영(13)에게 돌아갔다.

윤성빈과 유 영은 1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스포츠조선 제정 제21회 코카콜라체육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윤성빈은 가파른 상승세 속에 세계랭킹 4위까지 기량을 끌어 올렸다. 유 영은 지난해 최연소 우승 및 국가대표 선발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선수 모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메달 기대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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