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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커리어 골든슬램' 꿈이 무산됐다.
올림픽 천적에게 또 당했다. 조코비치는 4년 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도 델 포트로를 만나 0대2(5-7, 4-6)로 패해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다.
조코비치를 꺾은 델 포트로는 이날 해프닝을 겪었다. 경기가 열리기 몇 시간 전 선수촌 엘리베이터에 40여분간 갖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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