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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수영의 간판' 김서영(22·경북도청)이 2016년 MBN 여성스포츠대상 10월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김서영은 "종목별 최고에게 주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여성 스포츠인으로 성장해 앞으로 더욱 사랑 받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2년 제정된 'MBN 여성 스포츠대상'은 여성 스포츠의 활성화와 여성 스포츠인들의 발전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매월 한국 여성 스포츠를 빛낸 선수들을 월간 MVP로 선정하며 12월 연말 시상식을 통해 대상 등 8개 부문 수상자에 대해 시상, 1년 동안 한국 여성 스포츠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선수들을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