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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은 11일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2016년 키즈런 페스티벌(Kids Run Festival)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2016년 키즈런 페스티벌 본선 대회는 유소년 육상 프로그램인 키즈프로그램(Kids Program)을 재미있는 게임 형태로 구성한 대회다. 전국 시도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초등학교 13개팀 104명이 참가했다.
배호원 육상연맹 회장은 "오늘 키즈런 페스티벌 대회는 신개념 유소년 학교체육 프로그램인 육상 키즈프로그램의 학교 현장 보급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육상연맹은 유소년들의 체력 증진과 육상 꿈나무 저변확대를 위해 육상 키즈프로그램의 학교체육현장 보급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