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김황태, 2022 WT 파라 트라이애슬론 시리즈 대회 참가

최종수정 2022-08-01 15:26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 사진제공=대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SNS]

○…김황태(45·인천장애인체육회)가 4일부터 6일까지 영국 스완지 일원에서 열리는'2022 WT 파라 트라이애슬론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세계트라이애슬론연맹(WT)이 주관하는 랭킹 포인트 인정 대회로, 총 20여 개국 1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김황태가 나서는 남자 PTS3 등급 경기는 6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김황태를 포함해 총 5명(선수 1, 지도자 1, 임원 3)의 선수단을 이번 대회에 파견한다. 트라이애슬론은 우리나라에서 철인 3종(사이클, 수영, 육상) 경기로 불리기도 하며, 패럴림픽에서는 지난 2016년 리우 패럴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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