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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스위밍 신성' 허윤서(17·압구정고)가 세계수영선수권 여자 솔로 프리 예선에서 깜짝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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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선 아깝게 13위를 기록하며 예선탈락했지만 솔로 무대에서 절치부심, 역대 최고 성적 4위에 우뚝 서는 쾌거를 썼다.
19일 오후 7시30분 펼쳐질 여자 솔로 프리 결선 무대에서 한국 아티스틱 스위밍 사상 세계선수권 첫 메달 역사에 도전한다. 허윤서가 가는 길이 곧 아티스틱스위밍의 역사다. 세계수영연맹이 현행 점수체계를 도입한 2013년 이후 지난해 첫 듀엣 결선행 역사를 쓴 허윤서는 솔로 프리 부문에서도 첫 결선행 역사를 썼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