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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청 사격팀이 제5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등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박종하·김수영·김덕훈·박진영은 트랩 단체전에서 349점을, 안일지는 스키트 개인전에서 본선 118점·결선 43점을 획득하며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종석 북구청 사격팀 감독은 "무더위에도 땀 흘려 노력한 결과 획득한 성과"라며 "앞으로 열리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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