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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8일 '서울올림픽기념 주간 스포츠 가치데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어울림 스포츠'(12일), '미래 세대에게 스포츠 가치를 전파하는 플래그 풋볼 체험'(14일), '다문화·탈북민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성 운동회'(14일) 등 주제별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양궁·인공암벽·가치 워터파크 등 상시 운영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가수 자두와 브라스밴드 붐비트의 공연을 포함해 스포츠와 문화를 아우르는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유튜버 '파뿌리'와 '윌벤져스', 미국프로풋볼(NFL) 로스앤젤레스(LA) 램스의 홍보팀도 참여해 체육공단은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스포츠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sportsvaluefestiva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osu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