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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인모 군수, 이재운 군의장, 강호봉 거창소방서장, 김일수 도의원, 신중양 군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체육회장 등 주요내빈과 강인권 경남수영연맹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또한, 거창군에서 유일한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인 만큼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 선수와 수영 동호인이 대거 참가해 실력 향상과 소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며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국에서 거창을 찾아주신 수영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회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에 유의하시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수영의 저변 확대를 위해 어린이 스위밍교실, 건강 백세 수영교실, 초등 생존 수영교육, 성인 발달장애인 수영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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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