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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조좌진)은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과 KSPODOME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5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파라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도현이 남자 리드 금메달, 서채현이 여자 리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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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진행된 여자 스피드 결승에서는 미로슬라브 알렉산드라(폴란드)가 16강에서 6.36초, 8강에서 6.31초, 4강에서 6.20초를 기록하며 결승전에서 6.03초의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어 중국의 덩 리쥔이 2위, 저우 야페이가 3위를 차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