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또 하나의 쾌거를 이뤘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5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에서 6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달성했다.
'안전관리 등급제'는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1~5등급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난 2020년 도입 후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체계, 이행 실적 및 재해 예방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있다. 평가 결과가 기관 경영 평가에 반영되는 등 공공기관의 안전 역량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체육공단은 정부의 디지털 전환 및 인공지능(AI) 활용 정책 기조에 발맞춰 위험성 평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고, 고위험 작업별 맞춤형 인공지능(AI) 안전교육 영상을 제작 및 배포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연기금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는 등 공공기관 안전관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도 도입 이후 현재까지 1등급을 받은 공공기관이 없는 가운데, 체육공단은 제도 시행 첫해부터 6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며 우수한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는 준정부기관에서는 체육공단이 유일하며, 전체 공공기관 중에서도 단 3개 기관만 해당하는 우수한 기록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6년 연속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등급 유지라는 성과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천해 온 임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