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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V 클래식 대결이 펼쳐진다.
응원대결에서는 프로배구 최초 양 구단의 대표 응원곡에 맞추어 통천응원전을 실시한다. 또한 현대캐피탈 문성민과 삼성화재 유광우를 모델로 제작한 V-CLASSIC MATCH 2차전 포스터를 만들어 경기장을 찾은 배구팬 1,000명(선착순)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오는 26일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국카스텐 연말 전국투어 콘서트' 티켓을 현장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 경기장을 찾은 모든 배구 팬들에게 코트 룸 서비스와 모바일 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지원하고, 어린이 배구 팬들이 다양한 배구놀이를 접할 수 있는 스카이돔에서 즐거운 배구게임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