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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대만을 꺾고 아시아 여자배구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3세트 들어 고전했다. 9-15로 끌려다니던 대표팀은 김연경과 함께 황민경(현대건설) 박정아(한국도로공사)가 살아나며 추격에 나섰다. 이후 맹추격에 성공하며 듀스에 돌입했다. 26-26에서 김연경의 영리한 페인트 플레이로 매치 포인트를 맞았고, 상대 범실로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8-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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