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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상하이) 대신 이재영(흥국생명)이 발탁됐다. 12명 대신 14명을 꽉 채웠다.
다음 달 5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그랜드챔피언스컵은 대륙별 최강 대표팀이 겨루는 대회다. 출전국은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브라질까지 6개국이다. 한국은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 한국은 5일 일본과 경기를 시작으로 6일 미국, 8일 중국, 9일 브라질, 10일 러시아와 차례로 만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세터=이재은(인삼공사) 이고은(IBK기업은행)
▶레프트=이재영(흥국생명) 전새얀 유서연(이상 한국도로공사) 최수빈(KGC인삼공사)
▶라이트=황민경(현대건설) 하혜진(한국도로공사)
▶센터=김수지(기업은행) 한수지(인삼공사) 김유리(GS칼텍스) 정시영(흥국생명)
▶리베로=김연견(현대건설) 나현정(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