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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명문' 현대캐피탈이 추석도 잊은 채 전력 가다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연휴 기간 팬의 공개 연습경기 관람편의를 위해 유관순체육관부터 캐슬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했다. 또한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SNS 라이브방송을 통해 경기 모습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기결과는 1승1패였다. 1일차에는 현대캐피탈이 세트스코어 3대2(25-23, 20-25, 14-25, 25-22, 25-23)로 승리했다. 2일차에는 세트스코어 1대4(21-25, 22-25, 16-25, 25-22, 12-15)로 패했다. 연습경기는 점수에 상관없이 양팀이 사전에 이야기된 세트만 진행이 됐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