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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이 짜릿하게 역전승했다.
이로써 3연패에서 탈출한 KB손해보험은 7승6패(승점 19)를 기록해 승수에서 대한항공에 앞서며 3위로 도약했다. 3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4승9패 승점 13이 됐다.
KB손해보험은 외국인 선수 알렉스 페레이라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맹활약을 앞세웠다.
OK저축은행은 2세트까지 승기를 이어가며 마지막 1세트만 남겨놓고 있었지만 KB손해보험의 무서운 뒷심에 허를 찔렸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