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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또 한번의 풀세트 승리로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파이널 세트의 분수령은 대한항공 조재영의 투입이었다. 11-11에서 조재영은 서브 득점 2개를 연속으로 성공시키며 승기를 가져왔다. 타이스 공격을 김규민이 블로킹 득점에 성공하면서 14-11. 삼성화재는 타이스의 공격성공으로 추격했지만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공격 성공으로 승부를 끝냈다.
가스파리니가 28득점, 팔꿈치 통증을 참고 나선 정지석이 15득점으로 대한항공의 승리를 이끌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2018~2019시즌 도드람 V리그 전적(15일)
▶남자부
대한항공(20승10패) 3-2 삼성화재(15승1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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