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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의 보직이 고문으로 바뀌었다.
IBK알토스배구단은 이정철 감독을 고문으로 위촉하여 그동안의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창호 IBK알토스배구단 단장은 "창단부터 지금까지 지난 10년간 팀을 6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시켰고, 3번의 V리그우승, 3번의 챔피언우승을 달성하며, 팀을 명실상부한 명문구단으로 도약시킨 이정철 감독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향후 구단을 원점에서 들여다보고, 선수들이 신바람나게 배구를 하고 팬들에게 행복과 감동을 주는 배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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