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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개막 4연패에서 벗어났다.
오랜만에 레프트 공격수들의 도움을 받은 주포 가빈은 29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성공률 44.64%. 레프트 김인혁과 공재학도 각각 17득점과 10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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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트에선 현대캐피탈이 반전을 이뤘다. 5-5로 맞선 상황에서 문성민의 두 차례 서브 에이스가 폭발했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전광인과 차영석의 공격력과 높이가 살아났고, 메가 랠리를 버텨내는 힘으로 16-8까지 점수차를 벌렸다. 이후 현대캐피탈은 24-20에서 문성민의 블로킹으로 3세트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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