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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대표팀 차출 이후 첫 경기였다. 이날 공교롭게도 현대캐피탈은 3명의 핵심 멤버가 빠졌다. 반면 OK저축은행의 전력누수는 없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에서 대표팀 차출 변수를 찾을 수 없었다. 현대캐피탈이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이로써 현대캐피탈은 11승7패(승점 33)를 기록, 우리카드(승점 30)를 밀어내고 시즌 첫 2위로 도약했다. 2연패에 빠진 OK저축은행은 휴식기에 돌입하기 전 맞붙을 현대캐피탈과의 4라운드 경기에서 설욕해야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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