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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배구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드는 GS칼텍스 치어리더 서현숙의 열띤 응원!.
새해 첫 경기 승리로 GS칼텍스는 3연승을 달성했다.
GS칼텍스는 11승6패(승점 31)를 기록, 흥국생명(승점 38)에 이어 승점 30점 고지를 넘은 두 번째 팀이 됐다. 올 시즌 막강한 전력으로 1위 독주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의 유일한 천적은 GS칼텍스다.
리그 개막 전 열린 컵대회에서 결승전까지 전승으로 올라온 흥국생명을 상대로 GS칼텍스는 세트스코어 3대0 완파하며 여자부 챔피언에 올랐다.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우승한 GS칼텍스는 올 시즌 중요한 시점마다 흥국생명을 잡으며 천적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 경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선수들도 예년과 다른 어색한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팬들의 열띤 함성 소리가 사라진 경기장, 각 구단 치어리더들은 선수들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응원을 펼치고 있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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