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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GS칼텍스가 팬들을 직접 찾아갑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GS칼텍스는 지난 5월 팬들의 사연을 받아 선수들의 애장품을 전달하는 감사 행사를 진행했으며, 많은 팬들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보내왔다. 이 중 선정된 팬들에게 선수들이 직접 깜짝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킥스프레스'에는 차상현 감독과 김유리, 강소휘, 권민지, 한수진, 김해빈이 참가했다. 트레블 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의 사연이 전국 각지에서 몰려들어 이벤트 역시 전국구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차상현 감독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틀에 걸쳐 포항과 대전, 수도권 일대를 방문했으며, 권민지는 양산, 김해빈은 강릉, 한수진은 수원을 찾았고, 김유리는 멀리 제주까지 달려갔다. 팬들을 찾아 전국 각지로 떠난 선수들을 총 11명의 팬들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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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킥스프레스' 1편은 오는 8일 화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 '킥스온에어'을 통해 방송되며, 총 7편으로 나눠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편씩 업로드될 계획이다. 한편 킥스프레스 촬영 중에 발목 수술을 받은 강소휘는 재활훈련 및 회복 이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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