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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GS칼텍스 서울 Kixx 배구단이 새 시즌 새로운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의 제작을 맡은 프로스펙스는 "선수들의 보다 편안한 움직임을 위해 기능성 소재와 기술력을 담았다. 특히 어깨를 많이 이용하는 배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깨 절개선이 없는 SKY-V 패턴을 개발, 적용했다"고 밝혔다. 경기 중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흡습속건이 우수한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것 역시 특징이다.
GS칼텍스의 이번 유니폼 디자인은 팬들이 직접 선택했다는 점 역시 의미가 깊다. GS칼텍스는 지난 8월 초 구단 SNS에서 온라인 팬 투표를 실시해 새로운 유니폼의 디자인을 결정했다.
GS칼텍스는 오는 10월 1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올시즌 V-리그 개막전을 펼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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