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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팀을 이끄는 주장이자 맏언니 한송이가 패배에 아쉬워하는 후배들을 다독이며 위로했다.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과 함께 공을 주고 받으며 감각을 이어갔고 세트가 끝난 후 진영이 바뀌자 직접 물병과 장비를 손에 들고 이동하는 주장의 품격을 보여줬다.
인삼공사는 세트스코어 1-1에서 치른 3세트에서 듀스 접전 끝, 28-26으로 승리하며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풀세트 끝에 2-3으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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