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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GC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에 역전승을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을 얻었다.
3세트에서 인삼공사는 이선우의 연속 득점과 옐레나, 고의정의 활약을 보태 점수차를 벌려간 끝에 25-20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인삼공사는 4세트 중반까지 페퍼저축은행에 끌려가면서 불안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호영, 한송이가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추격을 시작했고 박혜민의 블로킹까지 더해 결국 25-22로 4세트까지 가져가면서 승부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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