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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V-리그 남녀부 14개 구단과 연맹 NFT(대체불가토큰) 사업권자 (주)블루베리NFT와 함께 강원·경북 지역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을 지난 25일(금)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연맹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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