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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현대캐피탈 선수단이 팬과 만난다.
'2022 Fan Fest'에서는 1일차와 2일차로 구분해 각기 다른 장소에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은 서포터즈 자일즈 우수회원 약 60명을 초청해 롯데시네마 천안 불당점에서'현대캐피탈 선수들에게 직접 듣는 배구단 이야기''콘셉트로 팬과 선수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볼링장으로 이동해 선수들과 함께 '편먹고 스트라이크'볼링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장 전광인 선수는 "구단 Fan Fest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다가오는 시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