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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절친' 김연경과 양효진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만나 서로를 격려하는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
경기 못지 않게 관심을 끌었던 절친들의 만남은 경기 전 워밍업 시간에 이루어졌다.
유니폼을 입고 블로킹 감각을 조율하던 양효진은 반대편 코트에 있던 김연경과 눈이 마주쳤고 반가운 웃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 다정한 모습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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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29 23:41 | 최종수정 2022-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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