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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치열한 접전 끝에 신승을 거뒀지만 인터뷰실에 들어온 흥국생명 선수들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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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화성종합체육관엔 기업은행 팬들뿐만 아니라 흥국생명 팬들도 많이 찾았고 그 결과 3300석이 매진됐다. 흥국생명의 전 구장 매진이었다.
새로 선임된 김기중 감독이 언제부터 지휘봉을 잡을지는 선수들도 모르는 일. 김해란은 "지금은 구단으로부터 들은 게 없다"라고 했다.
화성=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