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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흥국생명의 2025~2026년 시즌 새 외국인 선수 레베카 라셈이 합류한다.
아포짓 스파이커인 레베카는 IBK기업은행에서 한 시즌을 뛰면서 14경기에서 199득점, 공격 성공률 34.82%를 기록했다.
레베카는 구단을 통해 "흥국생명이라는 훌륭한 팀과 함께 다시 한국에서 뛸 수 있어 매우 설렌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강한 모습으로 코트에 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