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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필리핀은 올해 남자 대회에 이어 연거푸 FIVB 세계선수권을 열게 됐고, 여자 대회는 올해 태국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에서 열리게 됐다.
종전 세계여자선수권의 아시아 개최는 일본 5차례(1967년, 1998년, 2006년, 2010년, 2018년), 중국 1차례(1990년)뿐이었다.
필리핀은 올해 세계남자선수권에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했으나 A조 예선에서 3위(1승2패)로 밀려 16강에 오르지 못했고, 여자 대표팀의 FIVB 세계랭킹은 한국(40위)보다 낮은 46위다.
chil8811@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