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반기 희망적인 요소를 짚었다.
신 감독은 휴식기 동안 체력 회복에 집중했다.
신 감독은 "미들블로커를 아시아쿼터로 뽑았는데 피로 골절 때문에 돌아가면서 첫 단추부터 잘못됐다"고 입맛을 다셨다.
OK저축은행은 이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매히 젤베 가지아니(등록명 젤베)를 선발했다. 젤베는 메디컬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 OK저축은행은 호주 미들블로커 트렌트 오데이로 선회했다.
|
|
외국인선수 디미트로프와 토종 에이스 차지환도 '완벽'은 아니었다.
신 감독은 "디미트로프가 생각 보다 기대 이하였다. 용병이 해줘야 할 부분이 있는데 부족한 점이 있었다. 차지환은 발전을 많이 했지만 서브 입스가 오는 바람에 아쉬웠다. 공격력 자체는 괜찮다"고 진단했다.
세터 이민규가 성장세를 보이는 점이 희망적이다.
신 감독은 "(이)민규가 생각이 많았는데 뭔가 느낀 것 같다. 속공 토스가 많이 좋아졌다. 우리에게 좋은 현상이다. 민규가 올라오고 디미트로프가 20점 이후 결정적일 때 포인트를 전반기 보다 더 내준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천안=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