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않아 다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는 '타격머신'의 모습을 보게될 듯 하다. 재활 중인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현재 볼티모어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팀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고 있는 김현수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보위의 프린스 조지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트포드와의 홈경기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 20일에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던 김현수에게는 재활 일정의 마지막 마이너리그 경기 출전이라고 볼 수 있다.
비록 부상자 명단에 오른 건 20일이었지만, 부상 발생 시점이 12일로 소급 적용됐기 때문. 그래서 몸상태에 문제가 없다면 김현수는 27일부터 다시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 결국 이날 하트포드 전은 김현수의 몸상태를 최종 점검하는 동시에 빅리그 재입성을 위한 시험무대였던 것.
이 '최종 테스트'에서 김현수는 화끈한 장타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2회에 다시 타석에 나와 시원한 우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지난 25일부터 실전 경기에 나서며 몸상태 점검과 경기 감각 회복을 시도하고 있는 김현수가 빅리그에 돌아올 때가 됐다는 것을 알린 신호탄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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