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지고 난 다음날이 중요합니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지크 스프루일(27) 복귀가 눈앞이다.
지크는 28일 함평에서 열린 홍백전에 등판했다. 2이닝 동안 28개의 공을 던졌고 1안타 무사4구 2삼진 무실점 피칭을 했다. 직구 최고 시속은 153㎞까지 찍혔다.
김기태 KIA 감독은 "몸 상태를 면밀히 체크한 뒤 투입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날 광주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153㎞을 던졌다고 하더라. 부상 선수는 성적보다 던진 다음날이 중요하다"며 "내일 상태를 보고 투입시기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지크는 지난 14일 광주 한화전에 선발 등판했다. 5⅔이닝 4안타(1홈런) 3볼넷 2실점으로 잘 던지다 오른 팔꿈치 통증을 느꼈다. 하루 뒤 1군에서 말소됐고 치료와 재활을 병행했다. 스피드가 정상적으로 나오면서 복귀가 눈앞이다.
김기태 감독은 "오늘 상태는 좋다고 보고가 올라왔다. 내일이 어떨지가 중요하다"며 "상태를 보고, 빠르면 다음주에 투입할 수도 있다. 혹은 한 번 더 던져야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그러면서 "다음주부터 매 경기가 전쟁이다. 1경기 1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선수들이 정말 잘해줘 4위까지 올라왔는데, 지금 페이스를 잘 유지하겠다"고 덧?s였다.
KIA는 30일부터 SK 와이번스(광주)-삼성 라이온즈(대구)-롯데 자이언츠(광주) 등 순위 싸움을 하고 있는 팀과 2연전씩을 치른다.
광주=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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