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는 소용량과 대용량을 동시 또는 분리 세탁 등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올인원' 토탈 세탁 솔루션을 제공한다.
플렉스워시는 상부의 3kg급 전자동 세탁기와 하부의 21kg급 대용량 드럼세탁기로 구성돼 있으며, 세탁물의 종류·양·시간에 맞춰 동시 혹은 개별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 특히,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슈퍼 스피드', 세제 거품으로 빈틈없이 옷감 사이를 세탁하는 '파워폼', 증기로 찌든 때를 불려 세탁 효율을 더욱 높이는 '스팀 세탁', 소음과 진동을 줄이는 '저진동 기술' 등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첨단 기술들이 적용된 제품이다. 상부의 전자동세탁기는 투명한 도어를 통해 세탁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고 언제든지 세탁물을 추가할 수 있으며, 때에 맞춰 자동으로 섬유유연제를 넣어주는 기능이 추가됐다.
플렉스드라이는 옷감 수축과 손상 우려가 많은 스카프나 블라우스 등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세탁물을 상부에 위치한 소용량 건조기에서 별도로 건조할 수 있다. 옷감의 마모와 주름, 냄새와 정전기까지 줄여주는 '멀티스팀' 기술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배기구 막힘 감지센서' 등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기술이 다양하게 탑재됐다.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쉽게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으며, 각각 두 대의 세탁기와 두 대의 건조기 역할을 하면서도 호스와 배관은 기존과 동일하게 1개씩만 사용해 설치와 배수가 수월하다.
두 제품 모두 IoT(사물인터넷) 연결성이 더욱 강화된 '스마트홈' 기능이 탑재돼 시작·중지·모니터링 등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하고, 문제 발생 시 앱으로 확인하고 간단한 해결방법까지 안내 받을 수 있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은 "'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는 다양한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개발한 혁신 제품"이라며 "두 제품이 세탁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