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액션 영화 '더 킹'(한재림 감독, 우주필름 제작)으로 9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 조인성이 압도적인 비주얼을 담은 화보로 새해를 열었다.
이번 '하이컷' 표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로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더 킹' 개봉을 앞두고 영화와 18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며 '더 킹'에 대한 기대감과 애정을 드러냈다.
'하이컷' 표지는 영화 속 태수가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눈빛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양면적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조인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기에 조인성은 그간 공개했던 남다른 패션 소화력까지 보여주며 새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
'더 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작업한 배우 등 진솔한 이야기가 담긴 조인성의 인터뷰와 화보는 1월 5일 목요일에 발행되는 하이컷 신년 특집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한 남자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를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극이다.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김아중이 가세했고 '관상' '우아한 세계' '연애의 목적'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하이컷' 신년 특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