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친모 나영희와 드디어 재회했다.
5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허준재(이민호)가 엄마 모유란(나영희)와 만났다.
이날 심청(전지현)은 허준재(이민호)가 인어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알게 됐다. 허준재는 심청이 "심장이 멈춘다"는 마음속 이야기를 듣고 놀라 되물었다. 하지만 심청은 자신의 마음 속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 허준재에게 "언제부터 들은거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알고 있는건데"라고 다그쳤다.
허준재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라고 답했고, 심청은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다 안다고?"라며 놀라했다. 허준재는 스페인에서부터 기억 났음을 자세하게 설명했고, 심청은 "너 아니면 뛸 수 없는 심장을 갖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허준재는 "내가 죽으면 너도 죽는다"라며, "마도영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널 죽일 수도 있는 거였네"라는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며 심청의 손을 피했다.
심청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있는 허준재에게 "내가 누군지 다 아는데도 내가 싫거나 무섭거나 하지 않았어?"라며 물었다. "싫거나 무섭지 않았다. 그냥 너 원래부터 희한한 애니까 그랬나보다 했다"고 답했다. "다행이다. 난 니가 날 싫어하지 않으면 그거면 됐다"라고 안심했고, 허준재는 "나한테 가장 무서운 꿈은 모든게 반복되는 꿈이야"라고 이야기했다.
허준재는 반복되는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심청을 데리고 과거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유물실을 찾았다. "인어를 사랑했었던 한 남자"라며 자신의 꿈 속 이야기를 심청에게 들려줬다. 하지만 과거 속 두 사람의 결말에 대해 허준재는 "그 둘은 잘 살아. 아프지도 않고 잘 살아. 예쁜 아이들도 낳고"라며 거짓을 이야기했다. 슬픈 운명 속에서도 허준재와 심청은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갔다.
모유란(나영희)는 심청의 생일파티 초대를 받았다. 심청과 걸어가던 모유란은 드디어 아들 허준재와 만나게 됐다. 헤라클래스의 전설이 이루어진 것이다.
한편 허준재는 조남두(이희준), 홍형사(박해수)와 함께 마대영(성동일)의 행적을 쫓던 중 강서희(황신혜)에 대해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마대영은 강서희와의 계략으로 눈이 안 보이는 허일중(최정우)의 운전기사로 취직했다.
남부장의 병실을 찾은 허치현(이지훈)은 마대영과 자신의 어머니 강서희와 관련이 있음을 확인한 후 그의 인공호흡기를 떼냈다. 괴로워하는 남부장을 지켜보던 허치현은 불안해 했고 들킬 위기에서 마대영이 이를 구했다. 마대영은 허치현에게 "내가 차려준 밥상에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라며 가르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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