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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점은 '삼신할매'다. '삼신할매'는 익숙히 들어본 이름이지만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을 통해 구현된 적이 없다. 상상 속에 막연히 있는 이미지 또한 할머니와 같은 모습이다. 그러나 이엘이 연기하는 '도깨비'의 삼신할매는 그 틀을 완전히 깼다. 역대급 가장 섹시하고 신비로운 삼신할매가 만들어진 것이다. 도깨비 공유나 저승사자 이동욱, 그리고 도깨비 신부 김고은에 비해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등장하는 순간마다 최고의 신을 만들어내며 '도깨비'의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면을 최대치로 이끌어낸다. 삼신이 도깨비와 도깨비 신부의 불행한 운명에 대해 얘기하며 기싸움을 벌이던 지난 8회의 마지막 씬은, 순간 최고시청률 14.4%(닐슨코리아 기준)을 돌파하기도 했다.
"감독님께서 정말 멋진 느낌을 줬으면 좋겠다고 포인트를 주셨어요. 그렇다고 반드시 바지만 입는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요. 라인 전체가 심플하게 떨어지면서 디테일도 너무 프릴이나 장식성이 강한 것 보다는 모던한 느낌을 살렸어요. 스커트도 너무 노골적으로 섹시한것 보다는 멋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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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파격적인 설정이 호평이 받은 데에는, 배우 이엘 자체의 매력과 연기력은 물론 스타일이 큰 부분 차지했다. 짧지만 임팩트있게 귓가를 울리는 대사들, 도깨비와도 맞짱 뜨는 카리스마와 눈빛은 이엘의 레드 수트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빛을 낸다. 이를 위해 이엘과 스타일리스트는 고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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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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